경상북도 중소기업에 추석자금 800억원 지원

금융지원

경상북도는 인건비 상승, 이자율 상승, 자금조달의 어려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하여 800억원 규모의 지중 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9월 4일 부터 15일 까지 이며 자금조달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자금조달 규모에 대하여 관련 은행과 사전 협의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인근 시,군 사업장을 검색하거나 우편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출승인

결과는 9월6일부터 경상북도 금융진흥원의 파일 검토 후 반드시 통보될 예정입니다. 대출 실행은 추석 연휴 전인 9월 27일까지 완료 될 예정입니다.

대출내용

중소기업이 협력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경우 경상북도가 자금이자율 1년2%의 일부를 지원하여 2차 보증제도로 운영됩니다. 기업별 자금조달 한도는 해당 기업의 매출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적 한도는 약 3억원 입니다. 지역특화치료업체로 지정되면 최대 5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정보

신청절차, 서류,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양한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준과 취급은행,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b.go.kr 를 비롯하여 각 시군 홈페이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 www.gfund.kr 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맺음

경상북도 경제부 관계자는 추석 자금 지원을 통해 원자재 가격과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확실히 최소화될 것이라는 희망을 밝혔고 지속적인 정책 개발에 대한 중소기업의 요구를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