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은 주택을 구입할 때의 구입용도와 전세자금반환용도 및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계시다면 상환 용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을 받은 날로부터 만기 시 까지 안정적인 고정금리가 적용되므로 향후의 고금리 변동의 위험에서 비교적 안전할 수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 되겠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후기
신청대상
- 민법상 성년
- 대한민국국민,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포함)
- 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 해당사항 없음, CB점수 271점 이상 이신 분
[1] 대출요건
- 9억원 이하의 공부상 주택
- 본건 담보주택은 제외, 무주택 OR 1주택
- 소득제한 없음
- LTV 최대 70% DTI 최대 60%
[2] 상품구조
-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 까지 입니다.
- 대출상환 만기 : 10, 15, 20, 30, 40, 50년 (만기 40,50년은 신혼가구 및 만 34세~만39세 이하 조건 충족)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체증식 분할상환
- 대출실행 후 원금상환방식 변경은 불가합니다.
대출금리
- 연 4.05%~4.80% 범위 적용
금리우대 및 가산
- 우대금리 : 한부모가구, 장애인가구, 다문화가구, 다자녀가구, 각 항목별 0.4%p 적용, 신혼가구 0.2%p 금리우대 가능 , 최대 2가지 항목을 택하여 중복적용 가능합니다.
- 미분양관리지역 내 미분양주택 입주자에 대한 우대금리 0.2%p
가산금리 : 투기지역 담보물 0.1%p 적용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신청방법
간편하게 신청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스마트주택금융앱), SC제일은행 오프라인지점에서 신청가능합니다.
- 비대면 신청을 원할 경우 절차가 여러 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대출 관련 제출서류가 많아 대출경험이 부족하거나 처음 대출을 받으시는 분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대출하기 전 먼저 전문 대출 상담사와 상담을 미리 해보는 것을 권유하며 자신이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대상자와 관련한 사람인지 파악해보고 진행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후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대출을 받기 전 대출가능 여부를 조회해 볼 수 있는데 중요한 점은 매매가격과 KB시세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왜나하면 KB시세의 70%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최대5억원한도)
만약 대출이 처음이시라면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므로 매매가 와 KB시세확인을 잘 확인해야 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매매가격이 4억이며, KB시세가 3.9억이라면, 3.9억의 70~80% 가 대출이 되므로 매매가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 대출비율은 KB시세를 통해 나옵니다.
- 본인이 매수하고 싶은 주택의 호가 70~80%가 대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러므로 본인이 매수하고 싶은 주택가 보다 KB시세 가격이 높다고 한다면 대출 받을 때 훨씬 유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체증식 상환 방식 선택
체증식 상환이란 점점 원리금이 증가하며 처음 대출을 갚을 때 보다 원리금이 점점 늘어나는 구조를 말합니다. 나이가 젊은 분들은 이 상환방식이 유리할 수 있는데 왜나하면 매수하는 주택에서 평생 산다는 보장이 없으며 소득은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자를 가장 많이 내야하는 방식이기도 한데 평생살지 않고 5~10년 사이쯤에 주택을 매도하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된다면 다른 대출상환 방식보다 원리금을 적게 납부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낮은금액으로 초반엔 원리금을 납부하는 방식
- 아직 젋은 분이시라면 처음 주택에 장기거주할 계획이 명확하지 않음
- 대출한도를 최대한 많이 받고 낮은 원리금 상환으로 본인 집에 거주
- 5~10년 이내 이주계획을 세우고 대출에 대한 원금을 모두 상환하겠다는 생각을 버린다.
특례보금자리론대출 결론
주택가격이 작년도 22년 때와 비교하면 많이 떨어졌습니다. 연준의 금리 상승의 원인과 주택에 대한 구매 심리와 섞여졌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또한 하락의 주요원인은 사연있는 분들의 물건이었고 거래가 많지 않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원료 가격과 최저 시급의 인상으로 인건비도 계속 올라가고 주택 공급도 원활하지 않을 것 같아 하락의 요인이 없어지고 있으며 금리 또한 동결로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만약 주택 매수를 고민 중 이라면 2~30%가격이 빠졌다면 충분히 고민해 보는게 맞고 신규주택이나 부지확보 재건축등은 비용이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